[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시민안전 생활화 인식을 확산시키고 안전문화 홍보를 위한 로고라이트를 추가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로고라이트는 빛을 이용해 문구, 이미지 등이 삽입돼 있는 로고를 바닥이나 벽면에 투영시키는 시설물로 시기별·재난별 맞춤형 안전홍보 로고를 제작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시민안전을 위한 각종 사항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현재 안전문화 홍보를 위해 야당역, 금촌역, 문산역 총 3개소에 시범 설치·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교하, 적성 등 6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시민 다중밀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해 설치할 예정이다.
황태연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의 생활 속에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한 파주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