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4일 청사 방문객의 효율적 방역 관리를 위해 발열체크와 출입명부 작성을 완료한 사람에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이 여러 번 청사를 출입을 해야 경우 매번 출입명부 작성을 확인하고 발열체크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에 동은 요일별로 색상이 다르고 ‘용인시 역삼동’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는 스티커를 제작해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발열 체크를 한 방문객 손등에 부착키로 했다.
동 관계자는 “방문객이 업무를 보고 나갈 때 스티커를 회수해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