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로 발굴 또는 제보된 가구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고, 평소보다 오랜 시간동안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무한돌봄팀과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연말까지 본인 또는 주변 이웃, 학교 등의 제보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작은 어려움이라도 확인된 시민들을 통합사례관리 지원 대상자로 확충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동절기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가정에 공공·민간서비스와 사례관리를 통합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