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는 6일 관내 청소년 관련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관련 종사자 상담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윌로우심리상담센터 조윤화 소장의 강연으로 「정서와 행동조절을 위한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Dialectical behavior therapy)」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자해, 자살 등의 위기개입뿐만 아니라 정서 및 충동 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치료로 인정받고 있다.
박미정 센터장은 “청소년 관련 종사자들이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개입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