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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평택시 대표 15팀 참가

평택시 9개 부문 수상 쾌거!

[KNT한국뉴스타임] 제28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지난 8월 평택시(시장 정장선)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15팀이 출전하여 9개 부분에서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올해 28회를 맞이하는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경연의 장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예선과 본선 모두 참가 팀 모두 영상을 제출하여 비대면 온라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평택시는 이번 본선에 15개의 팀이 참여하여 아낌없는 기량을 발휘하였고 최우수 3팀, 장려상 2팀, 특별상 1팀, 지도교사상 3팀으로 총9개 부문의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사물놀이-앉은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어람’ 손은도(창신초6) 학생은 “친구들과 후배들이 잘 도와주고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사물놀이를 배운 이후 가장 큰 성취감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무용 개인 부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한지원(덕동초 6) 학생은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처음 나갔는데 본선까지 나가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며 “본선 기간이 예술중학교 발표 기간이었는데 수상과 더불어 합격을 하게 되어 기뻤고, 훌륭한 작품을 위해 힘써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는 매년 평택 지역 내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청소년종합예술제 예선운영과 본선 지원을 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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