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거개선 사업을 위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동을 포함한 중앙동?지산동?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포함한 15명이 참석했다.
정일준 관장은 “코로나19로 중지됐던 주거개선사업을 다시 재개함에 따라 송탄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해 관내 주거개선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행복한마을 만들기를 위한 온마을 협의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대상자 발굴과 연계자원의 공유로 어려우신 분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명숙 위원장은 “주거가 열악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주거개선을 제공하고자 항상 고심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주거개선사업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주신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서정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주거개선사업이 적절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