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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책 읽는 도시 부천의 작가들과 나누는 4인4색 이야기

제5회 부천 작가 주간 저자 강연회 개최

[KNT한국뉴스타임] 부천시는 11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를 ‘부천작가주간’으로 정하고 부천에서 활동하는 분야별 대표 작가를 초청하여 릴레이 강연을 개최한다.

▲11월 16일 동시작가이자 2014년 계룡전국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자인 정나래 시인의 ‘문학과 인생이야기’ 강연을 시작으로 ▲11월 17일 『동해생활』의 저자 송지현 에세이작가의 ‘떠나는 것보다 중요한 돌아오는 것’ ▲11월 18일 2015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수상자 민병훈 작가의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 ▲11월 19일 부천 역곡역의 일상을 담은 일러스트 그림책 『건물의 초상』의 저자 김은희 일러스트레이터의 ‘1km, 오늘도 삶을 짓는 중입니다’ 강연을 진행한다.

부천시는 이번 ‘부천작가주간’ 행사를 통해 문학창의도시 부천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독서 문화 생태계 확산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강연은 네이버 밴드 ‘책 읽는 도시 부천’에 가입하여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밴드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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