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는 현재 직영으로 운영 중인 장애인복지관과 올해 말로 위탁기간이 종료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를 장애인복지사업 수행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하고자 운영법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법인 소재지를 경기도에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며 위탁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이다.
위탁내용과 신청서 및 제출서류는 안성시 홈페이지(안성소식→시정정보→고시공고)에서 확인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관 등 시설을 민간 전문법인에 위탁하여 운영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이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나아가 장애인들의 종합적 재활 및 자립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