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부분 개관 중인 화성시 공공도서관이 3일부터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종합자료실과 열람실은 평일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9시부터 오후 6시로 늘어났으며, 어린이 자료실과 전자정보실 역시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열람실과 자료실 좌석은 기존대로 전체의 30% 이하로 운영된다.
또한 방역은 오후 1시와 6시 각 1시간씩 일일 2회 진행되며 방역활동 중에는 도서관 내 체류가 불가하다.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손소독, 출입자 명부작성 등 방역수칙을 필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안전하면서도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공공도서관은 도서관별로 휴관일을 교차 운영하며, 자세한 이용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