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사회단체 한국희망캠프 (이사장 이명수)는 13일 본지 '[긴급취재] 가평군 관내 약국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 방역마스크 품절대란..가평군보건소 1만개 비축분 공급 안해' 보도 이후 관내 '코로나19 방역마스크' 수급 부족을 인지하고 긴급이사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 방역마스크 희망기프트"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우선 공급처 확보를 위해 마스크생산공장 소재지인 포천시 박윤국시장께 긴급 협조를 요청하여 14일 공급처를 확보하였다.
문제는 구매 단가인데 지난주에만해도 도매가 장당 500원(KF94기준)이 현재는 2~3배 인상되었고 그마저도 공급량 부족으로 공급조절 중이라고 생산공장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우선 방역마스크 1,000개를 확보하고, 15일 가평군적십자회 청평지회 (회장 김진복)의 관내 독거노인 반찬배달시 함께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희망캠프 "코로나19 방역마스크 희망기프트"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추가적으로 공급 할 예정이다.
[명기자=KNT가평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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