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회장 곽민승)은 지난 2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생활쓰레기 감축을 위한 ‘에코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단체 회원 25명이 참여하였으며 생활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쓰레기 감축 실천방안에 관한 강의와 더불어 버려지는 자투리천과 캔으로 무드등을 만드는 새활용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 종료 후 회원들은 다산1동 상가 밀집 지역을 직접 돌면서 아이스팩을 가까운 읍면동에 가져가면 종량제봉투로 바꿔주는 시 역점 사업을 홍보하며 생활쓰레기 감축 캠페인을 진행했다.
곽민승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교육을 들으니 쓰레기를 반드시 줄여야겠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이 든다.”고 소감을 전하며, “우리 단체 회원들이 쓰레기 감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진정한 에코리더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오는 16일 2차 에코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