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월 29일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및 복지 위기가구 서비스 지원계획 수립을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10월 23일에 이어 약 일주일 만에 새롭게 개최된 것으로, 정신건강 문제와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 전반에 큰 어려움에 놓인 청년가구의 향후 사례관리 운영방향과 기관별 협력사항을 약 한 시간의 열띤 토의 끝에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신건강복지센터, 두드림장애인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위기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바쁘신 중에도 지역 내 지지체계가 전혀 없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인적·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통합사례관리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