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2일 공공보육 기반을 강화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를 신규 개원했다고 밝혔다.
개원한 시립 어반포레 어린이집은 인창동 어반포레 아파트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327㎡에 정원은 54명 규모이다.
구리시 국공립어린이집은 12개가 있으며, 지난 3월 시립 수택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두 번째 개원으로 2개를 추가하여 총 14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보육 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