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화성시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식생활교육 학습키트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2일 서연유치원 85명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관내 국공립유치원 21개원 1천명에게 학습키트를 제공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습키트는 식생활교육화성네트워크 소속 강사들이 그간의 노하우를 담아 제작한 것으로 나의 밥상만들기, 미니텃밭만들기, 식품구성자전거만들기 등이 담겼다.
또한 동영상도 함께 제작돼 아이들이 집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지속적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