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금촌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으로 지역 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자서전을 만드는 ‘그때 그 시절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세대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3월 ‘파주, 평화, 일상을 출판하다’라는 주제로 교육부 공모사업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에 6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이번 ‘그때 그 시절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프로그램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은 온라인 학습(Zoom 화상)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총 8회 과정 중 현재까지 4회 과정을 마쳤다. 그때 그 시절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자서전 만들기 프로그램은 파주시 지역 내 청소년 10명과 청소년의 가족 10명이 함께 세대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글쓰기 교육을 통해 자서전을 집필하는 과정이다.
레크레이션으로 가족 간의 관계형성을 시작으로 가족의 생애와 역사를 소통하고 공감하며 나눈 이야기를 글쓰기 과정 교육을 통해 소중한 자서전으로 집필하며 완성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남은 차수는 글 첨삭 정리 등을 통해 자서전을 마무리하고 발표 및 전시 하는 과정을 가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