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두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 장판 교체와 대청소를 실시하였고, 노모가 돌보고 있는 중증 장애인 가구에는 누수로 인한 벽지 도배 및 LED 전등 교체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준엽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질병으로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이 가족관계 단절로 인해 돌봄을 받지 못하는 게 안타까웠고, 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박대식 양동면장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오는 11월 4일「행복나눔 사랑愛 김장담그기」행사를 진행한다.
양동면 모든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사랑의 김장을 담가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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