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군포시, 평생학습기관 네트워크 결속 다진다

한대희시장 ”평생학습공동체 조성으로 미래가 설레는 학습도시 군포 만들자“

[KNT한국뉴스타임] 군포시는 10월 30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관내 46개 평생학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어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실시간 라이브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생학습기관간 정보공유와 유기적 협력강화 방안,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발굴 등을 다뤘다.

한대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산업혁명 등으로 필요해진 보편적 평생학습복지 구축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과 소통·교류를 통한 평생학습기관간 네트워크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습자원 등을 공유해서 평생학습공동체를 만들어간다면 군포는 학습을 통해 내일이 설레는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생교육 전문가인 김창엽 박사와 이미지 컨설턴트인 최미선 강사로부터 평생학습 네트워크의 특성과 네트워크 정보공유 등에 대해 특강을 들었다.

시는 이날 워크숍에 이어 11월에 권역별로 4회(4일, 5일, 6일, 9일)에 걸쳐 평생학습 네트워크 모임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20일에는 평생학습기관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네트워크 포럼을, 소규모 그룹이 별도 공간에서 영상 송출하는 미러링 기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군포시에는 산본과 금정, 당동·당정, 대야·부곡 등 4개 권역에 걸쳐 공공 및 민간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46곳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청소년청년정책과(031-390-078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군포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