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재향군인회(회장 유재중)는 지난 28일 오후 관내 식당에서 내빈, 표창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동두천시장, 동두천시의회의장, 보훈단체협의회장, 군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채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유재중 재향군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을 최소화하여 개최하게 된 점을 양해바라며, 기념식을 위해 참석 및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지역사회 및 안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재향군인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재향군인의 날을 맞이하여, 회장님을 비롯한 재향군인회원님들 모두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안보발전을 위해 나라사랑 정신을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