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용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일현)에서는 29일 단체 회원들과 함께 관내 버스승강장 및 택시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직 남아있음에도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근), 통장협의회(회장 김충안),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영갑),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 등 총 25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21개소 승강장의 물청소, 불법광고물 및 쓰레기 정비 등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했다. 용이동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쾌적하게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는데도 나오셔서 용이동의 청결한 위생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한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