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는 단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과 기후 위기의 대응전략을 위해 『2020년 평택시 환경아카데미 환경시민리더』 교육을 지난 28일 시작했으며, 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과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푸른하늘 맑은평택의 시민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최했다.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본 교육은 평택시 환경이슈와 정책에 관한 동영상 시청과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의 선제적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발열체크 및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시민들이 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이 환경시민리더로서 역할을 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시민리더』과정은 배다리도서관 및 평택대학교에서 지난 28일부터 11월20일(매주 수, 금요일 오후3시)까지 개최된다. 평택시 홈페이지(평택행사 알리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