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연천군은 10월 20일 은대-전곡간(전곡202호선) 도로확·포장공사 사업이 준공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곡읍 은대리 일원에 진입로와 주변 도로가 협소하고 낙후돼 있어서 연천군의 인구증가 정책과 지역주민들의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도로개설의 필요성이 요구되어 총사업비 150억(국비 91억, 군비 51억), 총 연장 L=2.67km B=12m 규모로 2017년 6월 23일 착공을 하여 사업을 추진하였다.
연천군 박태복 건설과장 총괄 책임하에 조기 준공을 위하여 사업추진 중 전곡 코아루더클래스 아파트(307세대)에 입주되는 시점을 고려하여 지난 6월부터 임시개통한 결과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였고, 당초 예정 준공일(2020년 12월 29일)보다 약 2개월을 앞당겨 준공하였다.
이에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 간 이동성 증진에 따른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정주의욕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