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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 재구성하여 본격 활동 개시

각계· 각층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

[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을 통해 새롭게 구성하여, 29일 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기본계획·도시관리계획 및 개발행위 등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심의 및 자문을 수행하기 위해 총 25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임기는 10월 20일부터 시작하여 2년간 활동을 한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는 시의원을 비롯한 교육청, 교수, 연구원, 기술사, 공공기관 등 위원회 특성을 고려한 직업군의 고른 안배로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충분한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용인시 관계자는 “금번 새로이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가 11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수도권 남부 중심도시 위상에 걸맞은 위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다” 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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