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2020 포천38문학상‘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록된 국립수목원과, 빼어난 주상절리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숲과 물의 도시이자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지역이다.
이번 문학상은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에 부응하고,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포천을 기념할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분야는 ‘포천’을 주제나 무대로 한 소설이나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소설이다. 응모는 전국(해외 한국인 포함) 고교생, 군인, 대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2020년 5월 1일(금)부터 5월 20일(수) 18시까지 접수한다.
고등부는 원고지 200자 기준 70매 내외, 군인부와 대학부는 원고지 200자 기준 100매 내외, 성인부는 원고지 200자 기준 250매 내외로 하며, 응모작품은 미 발표작이어야 한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