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27일 오후 포천시 박윤국시장은 창수교육문화센터에서 창수면 유관단체장과의 시정간담회를 가졌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
19와 지난 여름 집중호우의 어려운시기에 보편적 복지로 재난기본소득을 전국에서 최대로 지급하였다
. 이어 선별적
2차 재난지원을 하였다
. 전철
7호선은 내년
4월에 착공하여
4년이내 완공하려고 한다
. 민자고속도로도 개통되어 포천시는 발전의 기초를 이루었다
. 창수면과 이어지는 고개를 터널화를 통해 창수면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창수면 유관단체장들은 인구증가대책
, 오가
4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 축산농가 악취
, 석축화물차 과속
, 창수초등학교 학생수 감소로 폐교위기와 학교시설 보수불가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질의와 배석한 포천시청 관계부서장 답변
, 박윤국 시장의 보충답으로 이어지면 액
90여분 진행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천시 박윤국 시장, 포천시의회 조용춘시의원, 포천시청 조병국자치행정국장과 이해명 창수면장, 전은우기획예산과장, 조대룡 기업지원과장, 안문종 친환경농업과장, 박헌국 자치행정과장 등 각부서장이 배석 하였으며, 창수면 김성화 노인회장, 김계만 주민자치위원장, 윤종현 새마을협의회장, 이정순 새마을부녀회장, 김덕환 체육회장, 김석배 의용소방대장, 양기중 파출소장, 정필원 창수초등교장, 마을 이장단이 참석하였다.
한편 창수면은 포천시 서북단에 위치하고 북쪽으로 한탄강을 경계로 관인면이 서쪽으로 연천군 청산면과 접하고 중앙으로 영평천이 흐르고 국도37호선과 87호선이 연결되어 있다.
인구는 10월 현재 1,174세대 2,172명으로 면적은 71.48km로 6리 42반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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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0-28 08:5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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