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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서농동단체장협의회, 서농동민 비대면 걷기 행사 개최


[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서농동단체장협의회에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 주민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10월 31일 비대면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의 기본수칙을 지키면서 온라인 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서농동민이면 누구나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을 설치 후, ‘서농동민 비대면 걷기 대회 커뮤니티’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개별 참가를 신청하고 행사 당일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10월 31일 행사기간(6:30~21:00) 중 목표걸음 1만보 이상 달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TV, 아기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기념식 및 경품추첨은 11월 5일 개최하며, 관련 영상은 온라인으로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삼성전자 DS부문 관계자는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 소재지 지역주민을 위해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에서 주민들이 건강도 챙기고 코로나 스트레스도 해소하시길 바라는 뜻으로 후원했다”고 밝혔다.

권영지 서농동단체장협의회장은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걷기 활동 중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잠시나마 자연 친화적인 공원과 둘레길로 연결된 우리 동네를 걸음으로 지친 일상에 건강과 활력을 더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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