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월 27일 지평면 내 주요하천인 지평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평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이른 새벽부터 지평천에 모여 깨끗한 지평천을 만들기 위해 장마철부터 쌓였던 부유물들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진수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올 여름 지평천에 창포식재,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했기 때문에 지금의 깨끗한 지평천을 만들 수 있었고, 앞으로도 여러 환경정화할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