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층 4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새마을지회 지원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24일 1차로 2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을 교체했으며 오는 31일 나머지 가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의경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참 즐겁고 보람된 일이다”고 전했으며, 새마을부녀회 박혜숙 회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이웃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는 광명5동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