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 보정동은 오는 26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 보정동 카페거리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역 지원은 10월 23일부터 11월 14까지 열리는 보정동 카페거리 해피 할로윈’축제를 맞아 카페거리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월요일 오전 영업이 시작되기 전에 방역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매장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카페거리 상가번영회에서 자체적으로 매일 방역을 실시하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독기 대여와 소독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정동 카페거리 해피 할로윈 축제’는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할로윈 포토제닉 대회, 코로나 종식 기원 3행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참여자 및 수상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보정동 관계자는 “이번 할로윈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고 카페거리에 활기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거리두기는 1단계로 다소 완화되었지만 방역수칙 준수 및 개인 위생관리는 더욱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