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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평택애향회에서 코로나19 예방물품 마스크 20,000장 전달받아


[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는 (사)평택애향회에서 지난 23일 평택시에 코로나19 감염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20,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인식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한 마스크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만연으로 마스크가 일상의 필수품이 된 지금, 마스크 구입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평택애향회와 04?07?09학번 연합이 함께 마련한 20,000장의 마스크는 주민센터를 통해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없는지 소외계층 등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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