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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안산시새마을회, 제10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올해는 새마을운동 50주년, 항상 이웃과 함께 봉사에 앞장 설 것

[KNT한국뉴스타임] 안산시는 안산시새마을회와 함께 새마을운동 50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진행된 행사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의 참석인원과 절차를 최소화하는 한편, 기념식 후 중앙역으로 나가 ‘범시민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벌여 마스크 목걸이 등을 나눠주는 등 시민들의 마스크 사용을 독려했다.

기념식을 주관한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올해는 특히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는 해로, 국가의 위기상황 속에서 발 벗고 나서 봉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새마을 정신의 실현이고 더 의미 있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는 일”이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에 명시된 국가 기념일이며, 1970년 4월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제정돼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의 장으로 개최돼 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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