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23일 통장협의회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심곡서원, 상현역 및 여산교 주변 등 상현동 주요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통장협의회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는데 이번엔 특히 관내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을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은 역 주변과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바닥 청소에 나섰다.
상현1동 관계자는 “가을맞이 대청소를 통하여 상현1동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