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마을공동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를 에코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새마을의식개혁운동(생활쓰레기 감축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의식개혁운동은 새마을지도자 60명을 대상으로 쓰레기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고 생활쓰레기 감축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초청 강사의 강연, 친환경 화분 만들기 순으로 오전, 오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의식개혁운동은 이날을 시작으로 총 120명의 새마을지도자들에게 4회에 걸쳐 실시되며, 나머지 2회는 오는 10월 30일 오전,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전기성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은 물론 남양주 시민들 모두가 현재 처해있는 생활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아 환경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우리 새마을회는 남양주시 생활쓰레기 20% 감축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회는 23일부터 주2회(목,금) 남양주시의 주요 역사와 상가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감축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