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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 시범 운영

디지털 제조 능력 갖추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홈페이지 참여 기획’

[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오는 31일~12월 12일까지 인창도서관에서 시민들의 창의성 개발과 메이커 문화 활성화를 확대하고자 메이커스페이스‘꿈꾸는 공작소’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온라인 수업 전환 또는 병행으로 진행되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 성인,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마이크로비트와 코딩으로 게임 조정기 만들기, 상상을 현실로 ‘동화책 오토마타’, 메시지 토퍼·사진 토퍼 만들기, 2D모델링 가죽 공예를 활용한‘미니가방’만들기, 3D모델링 Fusion 360으로 ‘미니어처 제작’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 스스로 디지털 제조의 능력을 갖추고 창의성 개발과 메이커 문화 활성화를 통해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메이킹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진로 모색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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