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22일 도농역에서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황순희 도농역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아이스팩(5개=3kg)과 스티로폼(1kg)을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종량제 봉투(10L 1매)로 교환하는 사업을 홍보하고, 현수막, 전단지 등을 이용해 쓰레기 감축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이번 쓰레기 20% 줄이기 캠페인을 읍·면·동 위원회별로 관할 역사와 학교 앞, 시가지 등에서 주3회 릴레이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섭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앞으로 읍면동 위원회별로도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다음달에는 쓰레기 감축을 위한 에코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