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 기흥구 영덕2동은 10월 22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영덕2동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후원받은 물품으로 개최한 이번 바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웃을 돕고자 개최하였으며, 모금된 기금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사용될 계획이다.
오현숙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이웃 간 마음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져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바자회로 마련된 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주변 이웃들을 도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앞으로도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서로 나누는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함께 행복한 영덕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