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은 10월 21일 오후 4시 행복플러스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여 재활협의체 참석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 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간협력 협의체로, 보건 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을 발굴하고 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사례관리를 지원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중심으로 16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의 주요 역할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방향 논의, 지역사회 다양한 재활 관련 자원 개발 및 발굴, 지역자원 간 정보공유 등 상호 연계 및 협력 강화, 장애인의 욕구에 맞추어 장애인 건강 보건 사례관리를 통한 통합적 서비스 연계이며, 2021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지역사회재활협의체가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 복귀를위해 앞으로도 함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