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는 민관협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협치교육을 지난 20일 동천동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치위원 20명 대상으로 그간의 협치활동을 되돌아보고 협치방향 및 협치위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시는 교육 전 협치위원과 협치관련 공무원 인터뷰를 마쳤으며, 그 영상을 토대로 현재 우리 협치위원의 협치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민과 관이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자유토론을 가졌다.
또한 전 서울문화재단 본부장을 역임하신 박승현 강사를 초대하여 “마을의 주인으로, 우리동네 용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 관계자는 민관협치위원회는 2019년 6월 출범 후 워크숍을 비롯해 민관협치 인식 확산을 위한 토론회, 공론장 등 협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향후 이번 교육으로 우리시의 협치가 한걸음 더 도약하고 협치위원의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