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는 20일 한글시장 인근에서 제29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 이뤄졌으며,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규모 캠페인은 실시하지 않고, 3~5명 씩 조를 이뤄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였다.
시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었지만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 ”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