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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중화요리 장강과 함께하는“따뜻한 한끼 식사”지원

남양주시 북부권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에게 “한끼 식사”지원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 진접읍에 위치한 중화요리 장강은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주 3회 30인분의 “따뜻한 한끼 식사”를 매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따뜻한 한끼 식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선생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점심시간에 각 가정에 제공되었다.

중화요리 장강 박수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외출과 장보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식사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으로서 저소득 계층을 위해 꾸준히 식사 나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및 어르신의 기능, 건강 유지를 통해 장기요양 진입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올해 1월부터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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