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9일 의료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저소득 가구에 간병비와 의료비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중한 질병으로 인해 긴급하게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으나, 돌봐줄 가족이 없어 지지체계 마련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을 통해 간병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0년 9월부터는 주변 지인과 사회복지기관, 병원 사회사업팀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도움을 요청한 4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하게 서비스 지원을 결정한 후 관련 기관들과 함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경기도형 긴급복지 예산이 당초보다 증액되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사항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