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최근 개최한 2020년 제7회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협력기관들이 제시한 의견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내 확산에 따라 대면회의 추진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통합사례회의를 서면으로 진행하여,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사회복지기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거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총 4가구를 안건에 상정하였고, 각 기관에서 회신한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추진전략을 마련하여, 새로운 시도를 벌여 나갈 예정이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및 환경적인 여건과 상황을 반영한 통합사례관리 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