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17일 문산노을길 꽃밭 조성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한 박정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함께 코스모스와 국화꽃이 만개한 문산노을길 꽃밭을 찾았다.
문산노을길 꽃밭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100여 명의 문산읍 희망일자리사업 인력과 연계해 조성됐다. 코스모스 꽃밭 7천 평, 국화 문자화단 3천 평을 조성하고 포토존, 흔들그네, 상징조형 벤치 등을 설치해 꽃밭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만개한 코스모스와 국화꽃이 노을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며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단, 코로나19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관람객 간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문산노을길 꽃밭을 거닐어 보며 삶의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라며 “파주시도 시민들을 위한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