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공원 3곳의 수해복구 공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공사 대상 공원은 달맞이 공원, 교하 중앙공원, 노을빛 공원이다.
공사는 지난 19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30일까지 43일간 진행되며 수해 복구비로 약 1억 1,400만 원이 투입된다. 수해로 인한 사면복구와 배수공사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정훈수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수해로 인해 추후에도 피해가 없도록 조치 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