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증진 및 전달체계 기반 확립을 위해 지난 16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제8기 협의체 출범이후 새롭게 구성된 운영위원회 첫 회의로, 코로나19로 변화된 사회환경에서 사회보장 전달체계의 구심점인 협의체의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계와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및 비대면 지원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동두천시 사회복지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협의체 원활한 운영 및 사업 추진을 위해 대표협의체 위원 중 7명의 위원을 추천받아 별도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의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