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명기자] 가평군 조종면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이 내년 8월 준공 예정으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평군 조종면 현창로 35에 건립중인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총사업비 8.924백만원 (국비 2,756 가평군비 6,168)로 부지면적 3,623㎡ 연면적 1,800㎡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2021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다.
이 건물에는 ‘작은영화관’도 함께 건립중이어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조종.상면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의 문화. 여가 공간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19일 가평군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한 김성기 가평군수는 공사 진행 사항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김성기 군수는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중심이 되길 바라며 작은 영화관을 통하여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여가 활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건립현장에서 가평군 남경호 평생사업소장은 “지역청소년과 주민들의 여가문화 욕구에 일정부분 충족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며, 건립과정에 하자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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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0-19 18: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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