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한 이해와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청년 CEO들이 부천시가 준비한 강단에서 대한민국 청년들을 만난다.
특강 초청자는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기업인 (주)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 암호화폐 관련 스타트업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 등 성공한 청년 CEO 3명이다.
모든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천시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화성 대표가 첫 번째 주자로 강단에 선다. 강의는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부천시 유튜브에서 생방송 된다. 전 대표는 ‘불편함’ 속에서 기회를 찾아 음식 배달 서비스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던 과정을 소개하며 스타트업의 기본을 전수한다.
신개념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떡볶이’의 김관훈 대표가 27일 오전 11시에 두 번째 특강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열정 없는 샐러리맨이었던 자신이 ‘행동’을 통해 어떻게 바뀌고 성장했는지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가 28일 11시 세 번째로 특강을 이어간다. 표 대표는 ‘내가 살아남기 위한 길은 남을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이들의 성공 스토리는 진로를 탐색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진로 개척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년 CEO 초청 강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일자리정책과(032-625-2710)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