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청 행복민원과는 10월 14일부터 민원실에서 클래식 음악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민원과는 제증명 발급, 지적민원 등을 처리하는 부서로 1일 방문 민원인이 가장 많은 부서중 하나이다.
클래식 음악방송은 민원인의 대기시간 동안의 지루함을 해소하고, 관공서 민원실의 딱딱한 분위기를 줄이면서 민원인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
음악방송은 근무하는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듣기 편한 잔잔하고 서정적인 클래식 위주의 음악으로 구성해 직원과 민원인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클래식 음악방송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민원인들이 민원실을 방문하는 잠깐이라도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여유를 가지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친근하고 편안한 민원실이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