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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정원' 누적 방문객 8만명 돌파..김성기 군수 현장방문 관계자 격려

[한국뉴스타임=명기자] 지난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후 첫주말 18일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정원' 누적방문객이 8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어제 17일은 개방이후 유료 관람객이 당일 최고치인 5천여명이 넘어섰다. 지난달 26일 개방 이후 23일만의 성과이다

가평군 김성기 군수는 18일 오후 자라섬 남도 '꽃정원'을 방문하여 2시간이 넘도록 남도 일대를 다니며, 미비한 시설 점검 및 방문객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어 휴일에도 불구하고 근무중인 군청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라섬은 지난 8월 집중 호우로 침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2달여만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 할 수 있게 한 가평군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들 노력의 성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

또한 자라섬 남도 입구의 '가평에서 놀자' 특설 매장에는 양지농원, 숲에온, 유명산한들농원, 운악산포도 선경농원, 숲속의동화마을 등 강소농모임체에서 준비한 가평군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주부터는 꽃차’. ‘초록둥지마을’, 생제비공동체제과등 마을공동체 특화사업 판매장도 개설하여 방문객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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