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가 ‘자치분권대학 김포캠퍼스’를 온라인으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여하는 개인, 결정하는 시민, 혁신하는 공동체”를 표방하는 ‘자치분권대학’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주요 사업으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매년 전국 지방정부에 자치분권대학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 자치분권대학 김포캠퍼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강하며, 수강생은 별도의 회원가입 및 프로그램 설치 절차 없이 모바일로 전송 받은 주소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7주 과정(11. 9. ~ 12. 18.)으로 이뤄지며 자치분권 철학, 동·서양의 지방자치 역사, 자치분권시대의 지방정부, 지방재정, 주민자치, 선진사례 등을 통해 자치와 분권의 가치, 이론, 실체를 탐구한다.
수료조건을 충족하면 주민자치위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의 필수 자격 조건인 주민자치기본교육 과정(6시간) 이수도 동시 인정된다.
김포시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https://www.gimpo.go.kr/u/5074) 내용을 참고하해 10월 30일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 등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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