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왕시는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의왕시 공공도서관 전체에 대한 운영을 13일부터 일부 재개했다.
대상 도서관은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글로벌 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을 비롯해 공립 작은도서관 5개소와 이동도서관이다.
열람실은 좌석의 30% 이내에서 이용가능하고 자료실은 체류없이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만 가능하다. 단, 중앙도서관의 열람실은 리모델링 공사로 이용이 불가하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열람실은 12시부터 13시까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니 이용자의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아울러, 도서관 이용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하며 도서관 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인증 후 입장이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왕시]